세계 각국의 작품들을 주제별로 정리한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제5권. 근대화 과정 속에 뒤틀린 여성의 삶을 포착한 노사의 <초승달>, 육신을 가진 존재의 슬픔을 그린 서머셋 모옴의 <비> 외 삶의 어두운 진상을 담은 8편의 소설을 <삶의 어두운 진상>이란 표제로 묶었다. 각 작품마다 엮은이의 작품해설을 덧붙였다.
세계 각국의 작품들을 주제별로 정리한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제9권. 여기서는 시대의 중압이 인간 정신에 병으로 기능하여 빚어낸 단편들을 중심으로 프란츠 카프카의 <변신>, 로베르트 무질의 <지빠귀> 등 10편을 <병든 조개의 진주>란 제목 아래 묶었다. 각 작품마다 엮은이의 작품해설을 덧붙였다.
세계 각국의 작품들을 주제별로 정리한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제2권. 미시마 유끼오의 '우국' 외 9편의 명작 현대 단편들을 수록하였으며, 고대로부터 문학의 가장 진지한 주제이면서 감동적인 장치였던 '죽음'에 대해서 현대의 단편소설이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. 각 작품마다 엮은이의 작품해설을 덧붙였다.
세계 각국의 작품들을 주제별로 정리한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제3권. 우리에게 경이인 동시에 고통으로 다가오는 삶과 죽음의 눈뜸을 표현한 빈센트 베네의 <조니 파이와 바보귀신>를 비롯해 성장소설의 전형적인 예가 되는 나다니엘 호손의 <큰바위 얼굴> 등 10편을 엮었다. 그리고 각 작품마다 엮은이의 작품해설을 덧붙였다.
